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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낚시대 초릿대 수리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by 취미왕 2019.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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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다보면 종종 초릿대, 즉 1번대가 부러지곤 합니다.

특히나 찌낚시는 1호대의 초릿대부분이 정말 가늘고 얇아서 조금만 잘못하면 톡 부러져 버리는데요.

 

고기를 걸어서 감다보면 나도 모르게 찌가 초리에 닿아서 부러지기도 하고 첫챔질을 세게하다가 재수없게 찌가 초리에 부딪혀서 부러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채비하느라 어디 세워둔게 쓰러지면서 부러지기도 하고요 ㅎㅎ

 

그런데 초릿대가 부러지면 그대로 낚시를 접고 돌아오기는 너무 아쉽자나요.

 

참고로 초릿대는 전문가들이 말하기는 10cm 정도 이상 부러지면 초릿대의 역할을 못한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탑가이드와 2번가이드의 간격이 10cm 정도이니 그이상 부러진다면 좀 애매하죠 ㅎㅎ

 

현장에서 추릿대를 수리하시려면 준비물은 역시나 순간접착제가 필요하고 그외에 라이터와 칼 혹은 사포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타 집게등도 필요합니다.

적어도 순간접착제랑 비흡연자는 라이터를 가지고 다니셔야 합니다. 

칼은 채비할때 쓰는 가위나 라인커터로 대체할수 있습니다.

 

이제 자세한 수리과정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외에도 제 채널에 가시면 낚시관련 영상이 많이 있습니다.

매듭법과 채비법이 다양하게 있으니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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