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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마트 트레이더스 7월 양주가격

by 취미왕 2022.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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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맥주보다는 시원한 하이볼을 더 자주 먹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마트 트레이더스 서면점에 갔다가 각종 위스키며, 보드카 등등 양주를 실컷 구경하다가 몇개 집어왔네요 ㅎㅎ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유명한 양주들입니다. 

따로 투명케이스에 들어서 진열되어있네요

로얄샬루트 21년산은 20만원이 훌쩍 넘어가네요 

조니워커 블루라벨도 20만원이 넘어가고 발렌타인 17년산은 13만원대입니다.

오른쪽으로는 조니워커 블랙라벨 약 4만원, 레드라벨은 약 2만5천원입니다.

윈저까지는 알겠는데 다른 위스키는 잘 모르겠네요

또 한칸 옆으로 가니 더더 모르는 술들입니다.

오른쪽 아래 귀여운 댕댕이 그림이 있는 양주는 뭐지??

탈리스만 위스키 무려 1리터라는 양에 가격은 약 만6천원...

 

원래는 그래도 제가 조금 들어본 위스키 중에 저렴한걸 사려고 했습니다.

하이볼은 어차피 토닉워터랑 얼음 넣어서 먹으니까요 

물론 얼마전 발렌타인 21년산으로 하이볼을 타먹으니 다르긴 다르더이다... 

(자본주의의 맛 ㅎㅎ)

 

아무튼 탈리스만 1L 짜리를 사서 먹어보았는데 그 후기는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칸 옆으로가니 또다른 위스키~

위스키만 해도 정말 종류가 많네요.

상쾌한도 한쪽에 박스채로 팔고있고요 

반대쪽 칸으로 가니 보드카도 보이고 바카디 모히또도 있습니다.

바카디 모히또 사먹어본적 있는데 그자체로 굉장히 맛있습니다. 

다만 도수가 약한 편이라 금방 동이 나버린다는...

 

이쪽은 예거마이스터가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예거마이스터는 특유의 향이 꼭 어릴때 스푼에다 먹는 감기약 같은 느낌이더군요.

거기다 레드불을 타서 마시는 예거밤이 맛있었습니다.

그외 진 종류도 보이네요

푸른색이 이쁜 봄베이 사파이어와 분홍빛의 엑스레이티드도 있습니다.

깔루아밀크 칵테일을 만들어 먹을수 있는 칼루아도 귀여운 유리잔과 함께 팔고 있네요.

깔루아도 한병 집어넣습니다. ㅋㅋㅋ

이쪽은 토닉워터가 박스채 팔고있습니다.

토닉워터도 하이볼에 빠질수 없죠

한박스 담아봅니다.

 

레몬쥬스도 팔고 있고 무려 1.5L 용량의 스카치위스키도 팔고 있습니다. 

하이볼에 레몬이나 라임을 넣어 먹어도 맛있는데 예전에는 레몬즙 엑기스라고 할까요? 

그런것들을 넣어 먹었는데 이번에는 지하에 가서 라임 한봉지를 사왔습니다. 

1리터짜리 위스키를 하이볼로 다 마시려면 다른것도 많이 준비해야될것 같아서요^^

 

이상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팔고 있는 양주의 종류와 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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