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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

프로스트펑크M 리뷰 및 초반팁

by 취미왕 2024.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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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날씨는 여름이 꽤나 오래 가는 것 같더니만 하루만에 갑자기 겨울이 온 것처럼 쌀쌀해졌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몰입해서 하기 좋은 게임을 발견했습니다.ㅎㅎㅎ

프로스트펑크라고 스팀게임으로 많이 알려지고 후기도 좋은 게임이 이번에 모바일로 출시를 했습니다.


기본적인 게임의 배경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사람들이 기차를 타고 대피를 하는건지 따뜻한 곳을 찾아가는건지 모르겠는데 기차가 사고가 났습니다.
그래서 일부 생존자들이 떠돌다가 온도를 올려주는 발전소를 찾아서 그 근처에서 점점 대피소를 발전시키며 생존해 나가는 게임입니다.


지금은 부락이라고 하는데 점점 규모가 커지면 이름도 바뀌는것 같습니다.

세상이 눈으로 덮여있고 주변에 나무와 석탄광산, 그리고 기본적인 식량인 감자가 있습니다.

이 세가지요소인  나무, 석탄, 감자를 안정적으로 수급해야 도시가 안정적으로 발전할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자원수급이 안정적이지 못할때가 많은데 그럴때 요긴한 팁을 하나 알려드릴게요.

게임상에서도 알려주지만 워낙 초반에 알려주는게 많아서 잊어버리는것도 많아요

메인화면 오른쪽 아래에 보시면 주민아이콘이 있는데 이 아이콘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나무와 석탄, 감자를 주민을 시켜서 바로 수급할수가 있습니다. 무한정 수급할수는 없고 어느정도 캐오면 주민들이 탈진해서 쉬었다가 캐야합니다.

게임 하는 중에는 계속적으로 캐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자원이 부족하더라도 하면 좋지않은 선택을 알려드릴게요.

침엽수나 식량더미가 주거지 주변에 보이는데 이런걸 그냥 캐서 바로 자원을 얻을수도 있습니다.
초반에는 꽤 큰 물량인데 여기는 특수한 아이템이 필요합니다.

바로 머신툴이라는 아이템인데 이걸 하나 소모해야 얻을수 있습니다.

머신툴은 초반에 아주 귀한 아이템인데 잘모르고 그냥 쓰면 발전이 늦어지거나 게임상에 화폐인 실링을 써서 구매해야할수도 있습니다.

머신툴은 벌목장이나 탄광같이 자원을 생산하는 건물등을 지을때 필요한 아이템이라서 일회성으로 쓰긴 매우 아깝습니다.


나중에는 거래기지라는 건물을 짓는다면 구매할수도 있지만 보통은 초반에는 시민과의 거래로 얻게됩니다.

이런식으로 시민들이 지나다니면 원하는 물건을 주면 보답을 해줍니다.



프로스트펑크 모바일게임에 대해 간략히 알려드렸습니다.

원작인 프로스트펑크게임은 스팀에서 78,000명의 유저들이 평가를 남겨주었고 그중 92%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렇게 인기있는 게임이라 그런지 스토리도 탄탄하고 그래픽과 사운드도 아주 몰입이 잘되게 잘만든 게임인 것 같습니다.

프로스트펑크M 강력추천드리면서 다음에 또다른 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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