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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LG 트롬 스타일러 사용후기

by 취미왕 2018.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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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을 가서 호텔을 잡았는데 방안에 LG 트롬 스타일러가 있더군요


첨에는 왠 냉장고가 이리 큰가? 했는데 열어보니 요즘 핫하다는 스타일러 라는걸 알았어요 ㅋㅋ


옷걸이에 옷을 걸어놓고 작동시키면 스팀도 나오고 옷을 진동시켰다가 건조까지 시켜줍니다


기능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문을 열어둔채로 방 제습기로도 사용할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출장간 사람들과 짐을풀고 근처 고깃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들어와서 스타일러에 넣고 스타일링 기능을 실행시키니 스팀이 나오고 그다음 리프레쉬, 건조 순서로 진행됩니다
시간은 40분정도?

그런데 익숙한 세탁기 종료 소리가 나고 문을 열어보니 왠걸?
옷이 뽀송 뽀송 하고 주름도 다 펴졌어요
대박인건 고깃집에 2시간 넘게 구워먹었는데 고기 냄새가 하나도 안나네요!!

바지 주름 잡아주는것도 있고 기능이 다양한것 같습니다

운동화도 된다고 하길래 살균으로 해봤는데 일단 뽀송뽀송하고 냄새가 원래 안났지만 ㅋ 쾌적한 느낌이었습니다

정장이나 겨울외투등 자주 세탁하기 힘든 의류를 관리하는데는 최고인것 같아요~

가격은 사악하지만 그만한 값어치는 하는 가전제품이네요

제가 산건 아니지만 하루저녁 사용해본 결과 LG 트롬 스타일러 대박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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