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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여행코스4

[베트남여행8탄]달랏 현지인들만 가는 숲속카페와 클레이터널 달랏에서 그랩을 하루동안 타고 다니면서 기사님이 추천해주는 카페에 가게되었습니다. 카페 이름은 Suoi Mo 입니다. 위치는 아래에 첨부할게요. 원래 가려던 호수뷰가 멋진 카페는 공사중으로 갈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근처에 인기 있는 카페가 있다며 소개해준 장소입니다. 가격에 한번 놀라고 현지 젊은 커플들이 많아서 두번 놀랐네요 ㅎㅎ 입구는 그냥 공원 앞에 푸드트럭에서 커피를 파는 건줄 알았어요 ㅎㅎ 그런데 카페 입구였고 입구에서 커피를 사서 입장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박시우(빡시우) 2잔 가격이 200,000동 이었습니다. 첫날 나트랑에서 풍짱버스 기다리면서 처음 마셨던 박시우2잔 가격이 34,000동이었던걸 생각하면 6배네요 ㄷㄷㄷ. 입구부터 이쁘게 조경이 꾸며져 있습니다. 한쪽으로는 오토바이 주차장인.. 2023. 2. 12.
[베트남여행7탄]달랏여행 다딴라폭포 알파인코스터 액티비티 강추!! 달랏에서 꼭 한번 가볼만한 액티비티 체험입니다. 다딴라 폭포가 있는 산속에서 즐기는 알파인코스터! 1인당 200,000동 으로 베트남에서 특히 달랏에서의 물가치고는 저렴한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굉장히 긴 코스와 다딴라폭포앞에서 인증샷을 생각하면 굉장히 싼편. 혼자타도 되고 둘이서 타도됩니다. 작동법이라던지 벨트매는 것 등 직원들이 친절하게 알려준답니다. 중간중간 볼거리들이 있고 울창한 숲을 구경하면서 시원하게 내달리는게 아주 신났습니다. 신나게 내려오다보면 중간에 잠깐 내려서 다딴라폭포를 구경합니다. 여기서 폭포앞에서 다들 사진을 찍고 사람들이 많을때는 줄을 서서 찍기도 합니다. 그런데 꼭 저 스팟이 아니라도 폭포가 커서 다른 각도에서 줄 서지 않고 찍을 수도 있습니다. 폭포가 꽤나 큰편인데 조금 멀리 .. 2023. 2. 9.
[베트남여행6탄]달랏 현지인기사님과 같이 간 맛집, 린푸옥사원 랑비안 관광을 마치고 나와서 그랩기사님과 오늘 1일 운전을 1,000,000동에 하기로 하고 나니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리 알아둔 식당을 가려다가 기사님이 어떤걸 먹으려고 하냐고 묻자 껌땀을 먹고 싶다고 하니 근처에 맛있는 곳이 있다고 데려다 주었습니다. 맛집 검색에도 나오지 않고 처음 보는 식당이긴 했는데 안에는 현지인들만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그랩 기사님에게 같이 먹자고 하니 고민하시다가 알겠다고 하셨어요. 메뉴판을 봐도 잘 모르겠는데 껌땀을 달라고 했고 1인분에 4만동이었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따스한 차를 내어주셨습니다. 주문한 껌땀입니다. 그냥 밥에 돼지양념갈비? 아무튼 맛있는 고기가 한덩어리 크게 올려져 있고 계란 후라이와 오이, 당근과 파파야인지 무인지 절여둔 반찬도 나왔습니다. .. 2023. 1. 5.
[베트남여행5탄]TTC응옥란 조식과 달랏에서 꼭 가야할곳!! 랑비앙 산 전날 달랏야시장 구경을 재미나게 하고 오늘은 또 달랏에서 가볼만한곳들을 열심히 다니면서 사진도 찍기 위해서 아침일찍 조식을 든든히 먹습니다. TTC 호텔 응옥란의 조식뷔페 식당은 창가로 이쁜 호수도 보이고 테이블마다 장미가 생화로 놓여있어서 좋았습니다. 베트남에서 조식에는 늘 빠질수 없는 쌀국수도 두그릇이나 먹었네요. 기본적인 향신료와 소스들, 라임비슷한 과일도 있고 이날은 누룽지 비슷한 것도 있었는데 꼭 누룽지탕처럼 식감도 좋았네요. 쌀로 만든 얇은 피? 같은 음식인데 현지인들이 너도나도 떠가시길래 따라 먹어보니까 맛있었습니다. 아침에 먹기 좋게 부드럽고 잘 넘어가더라고요. 뒷날도 먹고 싶었지만 메뉴가 조금씩 바꼈습니다. 이날 쌀국수 면은 옥수수면인거 같아요.(쌀국수가 아니자나 ㅎㅎ) 아침에 뜨끈한 육..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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