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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달랏여행3

[베트남여행6탄]달랏 현지인기사님과 같이 간 맛집, 린푸옥사원 랑비안 관광을 마치고 나와서 그랩기사님과 오늘 1일 운전을 1,000,000동에 하기로 하고 나니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리 알아둔 식당을 가려다가 기사님이 어떤걸 먹으려고 하냐고 묻자 껌땀을 먹고 싶다고 하니 근처에 맛있는 곳이 있다고 데려다 주었습니다. 맛집 검색에도 나오지 않고 처음 보는 식당이긴 했는데 안에는 현지인들만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그랩 기사님에게 같이 먹자고 하니 고민하시다가 알겠다고 하셨어요. 메뉴판을 봐도 잘 모르겠는데 껌땀을 달라고 했고 1인분에 4만동이었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따스한 차를 내어주셨습니다. 주문한 껌땀입니다. 그냥 밥에 돼지양념갈비? 아무튼 맛있는 고기가 한덩어리 크게 올려져 있고 계란 후라이와 오이, 당근과 파파야인지 무인지 절여둔 반찬도 나왔습니다. .. 2023. 1. 5.
[베트남여행5탄]TTC응옥란 조식과 달랏에서 꼭 가야할곳!! 랑비앙 산 전날 달랏야시장 구경을 재미나게 하고 오늘은 또 달랏에서 가볼만한곳들을 열심히 다니면서 사진도 찍기 위해서 아침일찍 조식을 든든히 먹습니다. TTC 호텔 응옥란의 조식뷔페 식당은 창가로 이쁜 호수도 보이고 테이블마다 장미가 생화로 놓여있어서 좋았습니다. 베트남에서 조식에는 늘 빠질수 없는 쌀국수도 두그릇이나 먹었네요. 기본적인 향신료와 소스들, 라임비슷한 과일도 있고 이날은 누룽지 비슷한 것도 있었는데 꼭 누룽지탕처럼 식감도 좋았네요. 쌀로 만든 얇은 피? 같은 음식인데 현지인들이 너도나도 떠가시길래 따라 먹어보니까 맛있었습니다. 아침에 먹기 좋게 부드럽고 잘 넘어가더라고요. 뒷날도 먹고 싶었지만 메뉴가 조금씩 바꼈습니다. 이날 쌀국수 면은 옥수수면인거 같아요.(쌀국수가 아니자나 ㅎㅎ) 아침에 뜨끈한 육.. 2022. 12. 27.
[베트남여행4탄]달랏 야시장 구경하기 베트남여행 7박9일을 다녀온지도 이제 한달이 다되어갑니다. 일상에서 어떻게 또 적응하고 지내나 걱정했던 것도 잠시... 아주 바쁜일상을 정신없이 보내고 있네요 ㅎㅎㅎ 여행의 추억은 오래가겠지만 기억들이 흐려지기 전에 누군가에게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또 빨리 글을 쓰려고 합니다. 베트남여행에서 일단 첫날 달랏으로 이동해서 숙소앞에 달랏 야시장을 다녀온 후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달랏호텔 TTC HOTEL 응옥란에서 도보로 3분정도만 걸어내려오면 커다란 로터리가 보이고 그 옆이 바로 달랏야시장이었습니다. 유명한 롯데리아가 바로 달랏야시장의 시작부분입니다. 커다란 로터리에 수많은 오토바이들과 자동차들을 피해 지나가야합니다. 익히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지나가려고 하니 굉장히 무서웠습니다. 첨에는 현지..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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