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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울산대왕암공원 출렁다리와 멋진 대왕암까지 꼭 가보세요~

by 취미왕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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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울산대왕암공원 오토캠핑장 후기를 올렸었는데 그날 갔었던 대왕암공원을 아직 소개를 안했더라고요.

울산에서 대왕암오토캠핑장을 가신다면 캠핑 가기전이나 캠핑을 마치고 나서 대왕암 공원도 구경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울산대왕암공원은 네비 찍고 가시면 주차장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이왕이면 공원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을 가시는게 편해요.

저는 평일이라 한산했음에도 잘 안알아보고 대충 찍고 갔더니 꽤 먼곳의 주차장에 갔어요.

지금은 출렁다리가 유료화 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작년 가을에는 출렁다리 완공이 얼마 안되서인지 무료로 개방중이었습니다. 

대왕암공원 입구를 지나서 출렁다리 방향으로 걸어가시다보면 정말 오래된 소나무 숲이 펼쳐집니다.

다른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니 수십년 전에도 이랬는데 똑같다고 하시는게 일부러 소나무숲을 조성한게 아니라 원래 소나무가 많이 자랐나봐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내진 설계도 되어있고 강한 바람에도 안전하다고 하네요.

길이는 303미터나 되고 폭도 1.5미터로 꽤 넓어요.

최대 이용 가능인원이 1285명 이라니 전혀 걱정이 안되네요 ㅎㅎ

출렁다리 입구 주변으로도 멋진 소나무들이 많고 바다와 어우러져 있습니다. 

포토존도 있고요.

출렁다리 시작점입니다.

길이가 제법 됩니다. 303미터라니 천천히 걸으면 5분도 걸리겠어요.

다리를 천천히 걸어가면서 이리저리 둘러보면 탁트인 바다에 가슴이 뻥 뚫립니다.

높이도 거의 50미터라고 하니 살짝 무섭기도 해요.

해안가 쪽으로 봤을때 발아래 입니다.

물속이 훤희 들여다 보이네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물고기는 한마리도 안보였어요.;;;

중간지점에서 앞쪽과 뒤쪽을 찍어봤습니다. 꽤 멀지요?

가격이 얼마정도인지는 모르지만 그리 비싸지 않다면 한번 지나가볼만 합니다. 

다리를 지나야 볼수 있는 해안 절벽과 소나무들... 절경입니다. 

포토존에서 사진 하나 찍어줘야 됩니다. 인증샷! 

공사비가 57억이네요 ㄷㄷㄷ 그래도 이 다리를 만드는데 1년도 안걸리는군요. 

AR콘텐츠도 있는것 같은데 귀찮아서 해보진 않았습니다. 

포토존이 너무 많아요. 사진찍으라고 강요하는 느낌 

해안산책코스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안전하게 난간도 있고 좋습니다. 

시간이 많이 없다면 대왕암까지 최단코스로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해안코스는 꽤 걷습니다.

해안코스 곳곳에 멋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이정표도 잘 되어있어요.

쓰레기가 조금 있었지만 해안동굴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파도가 치면서 큰 소리가 나고 옛날 사람들은 저기서 용이 산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어요.

군데 군데 신기한 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탕건암은 참 신기해요 ㅎㅎㅎ  

내려가기 힘들어서 위에서 사진으로만 감상하기도 했어요 ㅎㅎㅎ 

해안산책로는 볼거리가 정말 많았지만 그만큼 거리도 꽤나 길고 대왕암까지 한시간은 걸린것 같습니다.

빨리 걸어도 30분은 소요될것 같아요.

해안산책로가 끝나니 너무 귀여운 새끼 고양이들이 풀밭에서 놀고 있었어요.

그리고 대왕암 앞에 해녀촌이 있는데 평일은 장사를 하지 않는 듯 합니다. 

대왕암 가는 길입니다. 

다리도 몇개 있고 바위섬을 이리저리 지나가는 거라서 거리가 제법 됩니다. 

대왕암 가는 길 주변에 갯바위들과 파도치는 광경은 그야말로 장관이었습니다. 

이날 바람도 제법 불어서 그런지 파도가 정말 크게 치고 가끔 다리 위까지 바닷물이 튀기도 했어요.

계단도 제법 있어서 대왕암까지 오는 길도 꽤 시간이 소요됩니다.

구불구불 이동하면서 볼거리도 참 많아서 시간과 체력이 없는 분들은 해안산책로는 패스하시고 대왕암만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왕암전망대에서 보는 바다도 멋있습니다. 정말 거칠기도 하고 망망대해에요.

저녁에 찍으면 이쁠 것 같은 조형물도 있고요. 

대왕암을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도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입구에서 저게 뭐지? 했던 조형물인데 커다란 용의 형상으로 애들 미끄럼틀을 만들어 놨네요.

아이들은 신나게 달려갈 것 같아요.

 

대왕암공원 입구에는 식당과 카페, 간식 가게들도 많이 있어서 공원 구경 전후로 배고플때 요기하기도 좋아요. 

공원 산책 코스가 여러가지라서 시간, 체력에 맞춰서 구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대왕암오토캠핑장에 가지 않았다면 모르고 살았을 대왕암공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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